▲ 하서면 삼현마을의 박인순(59)씨가 막 추수한 나락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여느 논보다 소출이 많다는 말에 “평생 농사로 늙었는디 이 정도도 안 나오면 어쩌라고!” 대꾸한다. 저 나락에는 한 평생을 바친 농부의 자존심이 배어 있다. 사진 / 우병길 기자 |
우병길 기자
- 입력 2014.10.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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