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해양연구학교인 부안남초 4학년 학생들이 SEA(Sea  Environment A+)프로젝트의 하나로 해양정화 활동을 한 뒤 이세진 학생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편집자 말

 

   
 

9월 5일, 부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하다가 격포 바다의 다른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바다를 위해 부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를 했지만 너무 많은 담배 꽁초로 백사장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시원하게만 느껴지던 바닷바람 속에도 담배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학생들의 손과 쓰레기봉투, 쓰레기통이 담배로 채워졌습니다.
여러분, 바다에 담배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되도록 담배도 피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몸도 깨끗해지고 바다에 담배도 없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이상으로 4학년 1반 이세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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