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36호 7면 강장원 계화농민회 회장 기고는 강회장이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라 계화농민회의 공식 의견을 부회장 이현민 씨가 대표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것은 농민회의 공식적 의견이므로 대표성을 가진 회장 이름으로 나갈 수도 있지만, 대필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본보의 실수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독자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고는 현행법과 상식, 본보의 편집 원칙과 윤리강령에서 정한 기준을 넘지 않는다면 누구나 자신의 주장을 담아 실을 수 있는 것이므로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것은 논쟁을 피하지 않는 언론을 지향하겠다는 본보의 창간 정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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