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도보순례에 나선 ‘세월호 십자가 도보순례단’이 지난 17일 김제를 거쳐 부안을 지나고 있다. 이날 순례에는 부안과 김제 주민 60여명이 동참해 억울하게 희생된 어린 넋을 기렸다. 앞줄 왼쪽 십자가를 멘 사람이 고 김웅기군의 아버지인 김학일씨, 오른쪽이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인 이호진씨. 사진 / 우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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