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동을 지나면 계절은 갑자기 겨울이다. 멈칫거리던 새벽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긴 겨울을 준비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분주해 진다. 간수 뺀 소금이며 멸치액젓, 고춧가루, 마늘을 챙겨 김장을 준비한다. 동네 김장이 끝날 때까지 작은 잔치가 계속된다. 2013년 11월 14일 상서 청림 김영씨댁 김장풍경 |
이서노 기자
- 입력 2013.1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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