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누가 누구인지 잘 구분도 안 될 정도로 작게 나온 얼굴이지만 여학생들은 저마다 예쁘게 찍히고 싶어 활짝 웃으며 고개를 내밀었다.
수학여행 전날 밤잠을 설치면서 세상에 그렇게 신나는 기다림도 없었을 것이다.
▶독자분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보내주십시오. 신문사로 직접 가지고 오시거나 이메일(ibuan@ibuan.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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