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7080세대라면 통키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같은 기본 곡 정도는 흉내 냈던 기억들을 대개는 갖고 있다. 통키타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캠핑장과 바닷가에서 자주 듣던 그 노래 ‘연가’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오면 / 오늘 그대 오시려나 / 저 바다건너서~
지금은 50대 중반쯤 됐으리라. 중·고교 시절 친구들과 유원지 잔디밭에서 통키타를 치던 추억이 있었다.


▶독자분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보내주십시오. 신문사로 직접 가지고 오시거나 메일(ibuan@ibuan.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