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번기철 들녘에 양파 캐기가 한창이다. 지난 16일 상서면 유정마을 임삼석(71)씨 부부는 올해 수확량과 가격 면에서 시세가 예전 같지 않지만 알 굵은 양파 수확에 마음도 어느덧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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