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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6건)
노역
신부님은 어려운 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어린 대학생과 휴전선을 넘기도 했고, 미군기지가 확장 이전되는 대추리에서 차가운 밤을 보냈다. 갯벌생명이 떼죽음을 당한 새만금에서 죽어가는 모든 것들을 위한 기도...
유재흠 기자  |  2014-04-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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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시대는 바뀌었으나
꽃 피고 싹 트는 좋은 시절인데 마음 한 구석이 우울하다.국정원은 국가안보가 아니라 정권안보를 위해 없는 간첩을 만들고 내고 있고, 새정치는 알맹이 없는 내용으로 헌정치의 전철을 따를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그렇다. ...
우병길 편집국장  |  2014-04-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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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최후
냉기가 감돈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초여름 날씨의 높은 기온을 보여주는 요즈음입니다. 냉탕 온탕의 사우나를 하는 기분이랄까요. 농촌에서 씨뿌리기 준비도 하기 전에 농번기가 시작된 느낌이고요. 벚꽃도 열흘 앞당겨 피어 있...
온영두(전북동화중학교 교장, 문학박사, 경영학박사)  |  2014-04-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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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36년이 지났다. 공들여 지은 집에서 4남매를 키우고 농사를 짓고 알뜰살뜰 살아온 세월이다. 그 세월동안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직장생활을 하던 큰 아들이 정년퇴직을 하고 증손자도 생겼다. 나이가 들어 몸이 많이 약...
유재흠 기자  |  2014-03-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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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핀 상처꽃
40년 전의 일이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오래 전 일이어서뿐 아니라 그 당시에는 간첩단 사건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기억할 수도 없을 법하다. 그러나 울릉도간첩단사건은 우리 전북지역 사람들이 대거 연루되...
이은영(전북민주동우회 회장)  |  2014-03-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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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봄빛이 만연하다. 입춘이다. 재작년 11월 배낭 하나를 달랑 메고 부안에 살고 싶다며 귀농을 한 형님 한분이 있었다. 이렇다 할 귀농 교육도 받지 않고 부안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바닷가에 있는 농촌에 살고 싶...
유재흠 기자  |  2014-03-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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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어느새 봄볕이 제법 따스해졌다. 움츠러들었던 몸을 추슬러 나들이를 나가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꽃피는 산으로, 제철 해산물이 넘치는 바다로, 또는 해외로, 가고픈 곳은 많으나 시간과 돈이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
황재근(전북문화저널 기자)  |  2014-03-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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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우리는 진짜 세상에 살고 있을까?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기준이 모호할 만큼 많은 위조사건이 일어난다. 위조 화폐, 위조 학력, 위조 논문, 위조 문서, 위조 증거... 위조 화폐의 역사는 1천년정도 된다고 한다. ...
유재흠 기자  |  2014-03-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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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근이 형
오랜만에 부안 어느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었죠? 여전히 예의 환한 표정으로 반갑게 맞아 주는 형과 형수가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돌...
이현민(부안시민발전소 소장)  |  2014-03-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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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뭄
가뭄은 들판에만 있을까? 가뭄을 구분하는 기준에는 몇 가지가 있다. 농사에 필요한 양의 물이 비나 눈에 의해 공급되지 않는 농업적 가뭄이 있고, 생활용수가 부족한 사회경제적 가뭄이 있으며,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은...
유재흠 기자  |  2014-03-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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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영화 ‘변호인’과 안철수
영화 ‘변호인’이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막을 내렸다. 그 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영화 하나로 눈가를 적시며 감동을 받고 분개도 하고 공감도 했을 것이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두 번 세 번 본 사람도 적지 않다...
우병길 편집국장  |  2014-03-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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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레드 카드'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단연 화제가 된 건 김연아선수의 일명 ‘금메달 강탈사건’이었습니다. 러시아에 우호적인 심판진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론이 일었고, 지금까지도 온라인상에서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
박 민(전북민언련 정책실장)  |  2014-03-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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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칩
개구리는 왜 경칩에 깨어날까? 이 무렵이면 농부는 오랜 겨울동안 묵은 때를 벗고 슬슬 논밭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들판에 서서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올해 농사를 계획해 본다. 깊이 심호흡도 해 본다. 지난 겨울 날...
유재흠 기자  |  2014-02-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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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논란 무엇을 봐야 하는가?
성동격서(聲東擊西)란 동쪽에 공격하는 소리를 내고는 서쪽을 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가장 잘 써먹는 것들이 야바위꾼들이다. 이들의 현란한 손을 따라가다가는 빈털터리 되기 십상이다. 이런 눈속임을 MB정권 하에서 여...
신종민(산들바다한의원 원장)  |  2014-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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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부안의 침묵, 침묵, 침묵……
부안군의회 의원 3명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AI가 창궐하여 군민들의 걱정이 큰 때였고, 군민이 낸 세금을 여비로 썼으며, 연수보다는 관광이 주요 일정이었다. 이 분들은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도 공개사과는 물론 여행과...
우병길 편집국장  |  2014-0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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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삼국지와 미국
최근 미국은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층 인사들의 아시아 방문이 잦더니 오는 4월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오른단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한국 방문은 일본까지 왔다가 그냥 가면 주변국들에게 오해를 살 수...
이은영(전북민주동후회 회장)  |  2014-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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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불
동해안에는 12일째 눈이 내리고 있다는데 부안은 겨울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는 들불이 여기저기서 희뿌연 연기를 피워 올린다. 해마다 이맘때 일어나는 산불이 한해 산불의 80%를 차지한다고 하니 ...
유재흠  |  2014-02-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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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보리밟기는 왜 했을까? 조선시대 농업을 연구한 자료를 보면 겨울작물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다. 주로 보리와 밀의 재배와 관련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고르게 밀과 보리를 재배한 기록이 있다. 밀은 주로 중부 이북지방에서 단...
유재흠  |  2014-02-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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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갑오년, 우리의 과제는
해마다 의미를 다는 것은 사람의 일이다. 올해의 365일이 지난해의 365일과 다를 바 없더라도 연초에는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적어도 올해는 억지스럽게 의의를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바로 갑...
황재근(전북문화저널기자)  |  2014-02-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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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보자고 합니다. 그럽시다!
201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작 ‘프라미스드 랜드’(약속된 땅)를 보았다. ‘침체된 지역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개발뿐일까, 개발 말고 지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또 없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파노라마처...
서동진(명인당한의원 원장)  |  2014-02-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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